오리지널 넘어선 셀트리온 트룩시마…시밀러 후발주자, 경쟁력 갖춰야


오리지널 넘어선 셀트리온 트룩시마…시밀러 후발주자, 경쟁력 갖춰야

주요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 시장점유율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 바이오시밀러 경쟁 치열한 트라스트주맙 시장에선 경쟁력이 관건 주요 오리지널 바이오 의약품 미국 시장 점유율. (그래프=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미국에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들의 점유율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바이오시밀러 업체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열리는 형국이다. 다만 바이오시밀러 시장도 진입자가 늘어나면서 새로 시장에 진출하려는 제품은 경쟁력 확보가 최우선이라는 지적이다. 10일 다올투자증권 ‘바이오시밀러 3월 미국 처방 실적’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5개월 동안 오리지널 바이오 의약품인 레미케이드, 로슈 리툭산과 허셉틴의 시장 점유율이 점차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레미케이드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11월 55.1%에서 12월 53.6%, 올해 1월 52.8%, 2월 52.4%, 3월 51.6%까지 떨어졌다. 같은 기간 혈액암치료제 로슈 리툭산은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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