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억5000만원에 중개거래 최고가였던 1년 전보다 7.5억 급락 트리지움·리센츠 호가도 20억 초반 대단지 몰려 적체···급급매도 잦아 [서울경제]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인접한 대단지 ‘엘·리·트(잠실엘스·리센츠·트리지움)’ 가운데 잠실엘스의 국민평형 매매가격 20억 원 선이 붕괴됐습니다. 이들 단지는 2019년 말~2020년 상반기에 잇따라 전용 84가 20억 원을 돌파하며 ‘2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으나 다시 2년여 전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리센츠와 트리지움도 호가가 20억 원 초반대로 내려온 가운데 이번 거래가 심리적 저항선을 무너뜨리는 트리거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잠실엘스(전용 84·7층)는 지난달 27일 19억 5000만 원에 중개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이는 같은 달 19일 동일 면적 매매가격 22억 2000만 원(14층)에 비해 일주일 만에 2억 7000만 원 떨어진 것입니다. 최고가였던 지난해 10월...
#대출금리
#미분양
#분양대행
#전세대출
#주택담보대출
#집값하락
원문링크 : 단숨에 7억 빠졌다…'20억 붕괴' 잠실 '엘리트' 추락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