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뚫는 증시에 ‘패닉셀링’…남은 개미들은 LG이노텍을 담았다


바닥 뚫는 증시에 ‘패닉셀링’…남은 개미들은 LG이노텍을 담았다

외국인·기관 이어 개미도 순매도 행진 LG이노텍, 삼성전자 제치고 순매수 1위 “주가 낙폭 과대…아이폰 수혜 기대 여전” 국내 주식시장이 연일 휘청대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다. 외국인과 기관 중심으로 보였던 ‘패닉셀링’(공포에 의한 투매) 현상이 개인투자자로 번지고 있지만, 애플 부품주에는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LG이노텍은 코스피지수가 5% 넘게 빠진 일주일 동안 삼성전자를 제치고 개미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30일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15.44포인트(0.71%) 하락한 2155.4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중 한때 연저점인 2134.77까지 하락했고, 이후 소폭 반등하며 낙폭을 만회했다.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지수는 약 5.9% 하락했다.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킹달러(미 달러화 초강세), 경기 침체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러시아 가스관 유출 사고, 영국 파운드화 쇼크 등이 맞물리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외국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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