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실적 선방..1분기 영업이익 2796억 29%↑


포스코인터내셔널 실적 선방..1분기 영업이익 2796억 29%↑

에너지 합병 효과·글로벌사업 호조 영향 매출 8조3066억원 16%↓ 순이익 17%↑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부회장)는 지난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통합법인 출범 비전 선포식에서 "오는 2030년까지 회사의 시가총액을 23조원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1분기 279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늘어난 규모다. 2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4분기에 매출 8조3066억원, 영업이익 2796억원, 순이익 1913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약 1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9%, 17% 상승했다. 포스코에너지 합병 이후 통합법인이 발표한 첫 실적이다. 증권사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12%수준 상회하는 수치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합병 효과가 발휘되고 회사의 전략사업인 에너지, 철강, 식량 등에서 고른 실적 호조가 이뤄낸 결과"라며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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