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경매마저 급랭.. '서울 로또' 줍줍도 멈췄다


전세·경매마저 급랭.. '서울 로또' 줍줍도 멈췄다

역대급 거래절벽..매매 작년보다 48% 급감 부동산시장이 급랭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남산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단지. /뉴스1 [파이낸셜뉴스] 주택 거래량이 반토막이 나고 전세·경매 물건이 쌓이는 가운데 완판 행진을 이어가던 서울 아파트 무순위 청약마저 무너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과거 값싼 우량 부동산을 '줍고 또 줍는다'는 뜻의 '줍줍' 광풍도 옛말이 되고 있다. "매수심리 더 위축" 재건축도 하락 3일 국토교통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각종 지표들이 역대급 거래절벽을 실감케 하고 있다. 올 들어 8월까지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총 38만539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3만7317건)과 비교해 47.7% 감소했다. 수도권은 15만444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3% 감소했고, 지방은 23만943건으로 38.5% 줄었다. 수도권 중 서울은 4만3818건으로 53.8% 급감했다. 유형별 거래량은 아파트가 1∼8월 38만539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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