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딸·6살 아들 교육비만 月 400만원…막막합니다"


"초등학생 딸·6살 아들 교육비만 月 400만원…막막합니다"

벼랑끝에 선 한국 교육 (1) 대한민국 사교육 카르텔을 깨자 사교육비 26조…미래를 볼모로 잡았다 학생은 줄었는데 사교육비는 폭증 "학원비가 저출산 원인" 영유아 때부터 15~17년 부담 尹, 연일 교육 개혁 주문 지난해 초·중·고교 사교육비 총액은 약 26조원으로 2007년 첫 조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의 빌딩 외관이 학원 간판들로 빼곡하다. 뉴스1 서울에 사는 50대 초반 직장인 A씨는 한 달 월급의 절반가량을 자녀 학원비로 쓴다. 고등학생인 첫째는 영어(40만원), 과학(45만원) 학원에 다니며 수학은 과외(72만원)를 받는다. 둘째(중학생)는 수학(45만원)과 영어(55만원) 학원만 다닌다. 국어나 논술은 부담이 커 못 보내고 있다. 그래도 두 자녀의 사교육비로 매달 257만원이 빠져나간다. A씨 월급 552만원(실수령액 기준)의 절반이 학원비로 빠져나가는 셈이다. 노후 대비는 꿈도 못 꾼다. 그는 “둘째가 대학에 가는 5년만 버티자는 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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