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격 떨어져도 집 살 엄두가 안납니다”


“아파트 가격 떨어져도 집 살 엄두가 안납니다”

주택구입 부담 지수 역대 최고 집값 하락·소득 증가에도 금리 압박 여전 업계 “주택가격 거품은 여전히 높은 수준” 지수 상승폭 줄면서 부담 완화 전망 나와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뛰면서 주택구입 부담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경우 소득의 절반 이상을 주택담보대출을 갚는 데 쓸 정도로 매수부담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여전히 집값에 거품이 많이 끼어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다만 올해 들어 오름폭이 줄어들고 있어 하반기에는 완화 흐름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4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204로 집계됐다. 이는 1분기(203.7)보다 0.3포인트 오른 수치로 주금공에서 해당 지수를 산출하기 시작한 2004년 이래 가장 높다. 한국은행의 예금은행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산정한 주택담보대출금리가 4%대를 넘어서면서 주택가격 하락과 가계소득 증가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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