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신용점수 1000점인데"…은행 마통 금리에 직장인들 '비명'


"나 신용점수 1000점인데"…은행 마통 금리에 직장인들 '비명'

신용점수 650~601점 마통 금리 연 10%↑ 5000만원 대출시 연간 이자 500만원 이상 이자부담 중소기업 직장인 두달치 월급 수준 전문가 89% "10월 금통위서 빅스텝 가능성"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직장인 A씨는 8000만원 한도로 은행에서 받아 둔 마이너스통장(이하 마통) 대출 금리를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저금리가 계속 될 줄 알았는데 대출을 받은 3년 동안 금리가 계속 올랐기 때문. 상환하면 그만이지만 그럴 여력이 없는 A씨는 이자를 고스란히 감당하고 있다. 금리는 당초 연 2%대에서 시작해 현재 연 5.30%를 적용받고 있다. 이에 따른 연간 이자부담은 현재 424만원으로 3년 사이 200만원 넘게 늘었다. A씨는 "마통을 처음 개설할 때 신용점수가 1000점 만점이고 금리도 만족스러웠다"면서 "신용점수는 현재도 그대로인데 금리만 계속 오르고 있어 당황스럽다"고 토로했다. 훌쩍 높아진 마통 대출 금리 때문에 비명을 지르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당장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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