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캐시카우' A/S 사업 수익성 회복…3분기 실적 반등 전망


현대모비스, '캐시카우' A/S 사업 수익성 회복…3분기 실적 반등 전망

물류비 부담 완화…A/S 사업부 영업이익률 20% 회복 할듯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현대모비스가 올해 물류 차질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애프터서비스(A/S) 사업부의 수익성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현대차와 기아의 생산량 증대 등에 힘입어 3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모빌리티에서 관람객들이 현대모비스의 완전자율주행 컨셉카 엠비전X에 탑승해 인포테인먼트 신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현대모비스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조3천23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전년동기(9조9천899억원)대비 23.3%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6% 늘어난 5천657억원에 컨센서스(시장 추정치 평균)가 형성돼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상반기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급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하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3조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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