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11월 수소충전소 상업운영 돌입


현대로템, 11월 수소충전소 상업운영 돌입

충주, 삼척 이어 창원에도 구축 시간당 승용차 최대 24대 충전 현대로템이 충주, 삼척에 이어 창원시 대원동에도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 현대로템은 국내 최초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인 창원 대원수소충전소를 다음달 본격 상업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대원수소충전소는 수소차 뿐 아니라 수소트램, 수소드론, 수소이륜차, 수소건설기계 등 모든 수소 연료 기반 이동수단을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다. 현대로템은 창원 대원수소충전소의 핵심설비인 압축 패키지 설비, 저장용기, POS 시스템 등을 납품하고 설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대원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최대 승용차 24대 또는 상용차 5대가 충전 가능하다. 현대로템은 준공식 행사에서 충전소 구축 및 준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창원 산업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원수소충전소는 현대로템 창원공장 인근에 조성돼 현재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수소전기트램 사업과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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