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전세·신용대출 7% 넘었다…13년만에 대출금리 7%시대


주담대·전세·신용대출 7% 넘었다…13년만에 대출금리 7%시대

은행채 금리 급등에 신용대출금리 하단 한달 새 0.8%P 이상 뛰기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대한 민선희 기자 = 주택담보·전세·신용대출 등 종류에 상관없이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최고 금리가 모두 7%를 넘어서면서, 약 13년 만에 본격적으로 '7%대 금리' 시대가 시작됐다. 주택담보·전세·신용대출 금리 모두 7% 넘었다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은행에 붙어 있는 대출 관련 홍보물. 2022.10.3 [email protected]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28일 기준 연 4.970∼7.499% 수준이다. 한 달 전인 9월 30일(4.510∼6.813%)과 비교해 상단이 0.460%포인트(p), 하단이 0.686%포인트나 높아졌다. 변동금리의 지표금리인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지난 17일 2.960%에서 3.400%로 0.440%포인트 뛰었기 때문이다. 2012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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