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 "삼성엔지니어링, 여느 때보다 수주 전망 밝아…목표가↑"


한투 "삼성엔지니어링, 여느 때보다 수주 전망 밝아…목표가↑"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19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넓은 입찰 풀(pool) 상 내년도 수주 전망이 여느 때보다 밝은 현재 경쟁 순수 설계·조달·시공(EPC)사 대비 압도적인 자기자본이익률(ROE)를 창출하고 있어 회사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멀티플 확장은 응당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높였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4분기 매출액은 2조67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5% 늘어난 1446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매출애고가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비화공부문에서 지난해에 만들어진 매출총이익률(GPM) 기저효과 때문"이라며 "지난해 4분기 비화공 GPM은 1.4%로 회사 타깃을 크게 벗어났는데 외부 변수로 인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가능성...


#삼성엔지니어링 #수소 #신재생에너지 #암모니아 #탄소중립

원문링크 : 한투 "삼성엔지니어링, 여느 때보다 수주 전망 밝아…목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