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매파 "최종금리 5.4% 넘어야 할 듯"…美 국채금리 '들썩'


연준 매파 "최종금리 5.4% 넘어야 할 듯"…美 국채금리 '들썩'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위 인사들이 추가 금리인상과 고금리 유지의 필요성을 또 강조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일(현지시간) 사우스다코타주의 기업인 행사에 참석해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25bp(1bp=0.01%포인트) 또는 50bp 양쪽 모두에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연준은 지난달 기준금리 인상폭을 0.25%포인트로 줄였으나, 3월 회의에서는 다시 빅스텝(한 번에 0.5%포인트 금리인상)을 밟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올해 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위원 중 대표적인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인 카시카리 총재는 "다른 위원들도 덜 긴축하는 것이 과도하게 긴축하는 것보다 위험하다는 사실에 동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시카리 총재는 "다음 금리인상이 25bp냐 50bp냐보다 더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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