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LG엔솔, 심상찮은 뒷걸음질…불안한 우리사주


잘나가던 LG엔솔, 심상찮은 뒷걸음질…불안한 우리사주

한 달여만 주가 19%대 빠지며 40만원 대로 전기차 수요 불안에 오버행 우려 겹치며 약세 지속 성장가능성 여전…증권가 “내년 초 반등 가능성”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잭팟을 기대하던 LG에너지솔루션(373220) 직원들의 표정에 웃음기가 사라지고 있다. 한때 60만 원에 달하던 주가가 우리사주 보호예수(락업) 해제 한 달여를 앞두고 뒤로 밀리면서다. 아직 수익구간이지만 우리사주에 투자했다 본전까지 잃은 카카오뱅크(323410)나 카카오페이(377300) 처지가 남 같지 않다. 증권가에서는 오버행(잠재적 물량 부담) 종료 및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 따른 전기차 수요가 확인될 내년 초쯤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배터리수요·오버행 우려에 한달 만 평균 1억 증발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14%(5500원) 오른 48만7500원에 마감했다. 상승마감했으나 IRA 수혜주이자 이차전지 대장주 노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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