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당근마켓’도 품었다…네이버가 중고거래 공들이는 이유


‘유럽의 당근마켓’도 품었다…네이버가 중고거래 공들이는 이유

북미시장 ‘포시마크’ 인수이어 유럽 왈라팝 최대주주에 올라 내수 한계 지적 딛고 글로벌 진출 포시마크는 1분기 연결실적 반영 국내 사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비판에서 벗어나기 위해 네이버가 글로벌 진출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가 진출하지 않아 기회가 있다고 평가받는 C2C(개인 간 거래) 시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최근 ‘유럽의 당근마켓’이라고 불리는 왈라팝의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습니다. 왈라팝은 이용자 수가 1500만명이 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중고거래 플랫폼 중 한 곳입니다. 특히 스페인 중고거래 시장에서 70%가 넘는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네이버가 왈라팝의 최대주주 자리에 오르기 위해 투자한 금액은 약 7500만유로(약 1003억원)에 달합니다. 지난 2021년 1억1500만유로(약 1550억원)를 투입한 이후 추가 투자에 나섰습니다. 또 네이버는 최근 북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포시마크에 대한 인수도 마무리했습니다. 최종 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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