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달러 꺾이자 살아난 이것…"석달 수익률 22%" 투자자 웃었다


킹달러 꺾이자 살아난 이것…"석달 수익률 22%" 투자자 웃었다

금에 투자하는 펀드 수익률이 다시 날개를 달고 있다. 미국의 긴축 강도가 약해질 수 있다는 전망에 달러 강세가 한풀 꺾이고 경기 침체가 우려가 높아지면서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다시 관심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IBK골드마이닝' 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22.19%를 기록했다. 1개월 동안에는 6.25% 올랐다. 코스피지수가 1개월, 3개월 동안 각각 3.5%, 1.4% 하락한 것과 대조된다. IBK골드마이닝 펀드는 글로벌 금광업체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올들어 줄곧 마이너스였던 '미래에셋골드특별자산' 펀드는 3개월 전부터 플러스 수익률로 돌아섰다. 이 펀드는 금 시세를 추종한다. 금 선물가격지수를 따르는 ETF(상장지수펀드)도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TIGER 골드선물' 5.68%, 'KODEX 골드선물' 5.61%, 'ACE 골드선물레버리지'는 9.9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에 설정액도 최근 증가 추세로 접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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