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 저주 됐다"…2년만에 60조 잃은 '돈나무 언니' 충격


"마법이 저주 됐다"…2년만에 60조 잃은 '돈나무 언니' 충격

[캐시 우드의 아크인베스트먼트 대규모 손실, 아크의 9개 ETF 총자산 고점 대비 80%↓… 시장에선 투자의견 '중립→부정적' 하향도… 테슬라 등 투자종목 급락, 투자자 대거 이탈]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AFP=뉴스1 한국에서 '돈나무 언니'로 잘 알려진 미국 유명 투자자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약 2년 만에 60조원 이상 자산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특히 주가가 많이 빠진 기술주·암호화폐·바이오 등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수정하지 않은 탓에 손실 규모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금융정보업체 모닝스타 자료를 인용해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9개 상장지수펀드(ETF)의 총 자산이 지난해 2월 603억달러(약 76조9000억원)에서 올 12월 현재 114억달러(약 14조5000억원)로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1년 10개월 만에 ETF 규모가 81% 쪼그라든 셈이다.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주력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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