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먹고 50 뺐다"…美 여성 주장 "진짜였다"


"김치 먹고 50 뺐다"…美 여성 주장 "진짜였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이미지투데이. 김치가 장내 유용 미생물 증식을 유도해 비만이나 비만에 의한 신경염증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계김치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 최학종 박사 연구팀은 최근 이런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국제 학술지 '푸드 리서치 인터내셔널'(Food Research International)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김치의 항비만 작용 원리를 규명하기 위해 동물 모델의 생김치 섭취에 따른 장내 미생물 조성 변화를 관찰했다. 비만을 유도한 생쥐에게 일주일에 6일씩 10주 동안 하루 120 배추김치를 경구 투여한 결과, 체지방을 31.8% 줄이고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효능을 확인했다. 아울러 연구팀에 따르면 비만에 의한 신경 염증, 뇌혈관 장벽 손상이 개선되고 장내 유용 미생물인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가 증가했다 김치연구소는 “김치가 장내 유용 미생물 증식을 유도해 비만과 비만에 의한 신경염증을 개선하는 작용 ...


#김치 #내장지방 #다이어트식단 #다이어트식품 #복부비만 #유산균

원문링크 : "김치 먹고 50 뺐다"…美 여성 주장 "진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