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왕'보다 더한 집주인 수두룩…600억원 넘게 떼먹기도


'빌라왕'보다 더한 집주인 수두룩…600억원 넘게 떼먹기도

1천139채 빌라왕은 HUG '악성 임대인' 블랙리스트 8위 293건 계약서 보증금 646억원 돌려주지 않은 임대인도 '전세 사기 구제방안 촉구'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3일 오후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것으로 알려진 인천시 미추홀구 모 아파트 창문에 구제 방안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와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건축업자 A(61)씨 등 5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 7월까지 인천시 미추홀구 일대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 327채의 전세 보증금 266억원을 세입자들로부터 받아 가로챈 혐의 등을 받고 있다. 2022.12.2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빌라·오피스텔 등 주택 1천139채를 보유하다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빌라왕' 김모 씨보다 세입자들에게 더 큰 피해를 준 집주인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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