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대 희토류업체, 상반기 순이익 70% 증가


中 5대 희토류업체, 상반기 순이익 70% 증가

중국 네이멍구의 희토류 광산.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5대 희토류 업체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현지 경제매체 계면신문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팡 성화쯔위안 광성여우써 샤먼텅스텐 우쾅 등 5개 희토류 업체의 상반기 순이익은 59억5300만 위안(약 1조1500억원)으로 집계됐다. 휴대전화 등 상업용 제품 소재로 쓰이는 경희토류의 세계 최대 공급업체인 베이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30억9800만 위안(약 6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성화쯔위안과 광성여우써는 순이익이 각각 135%, 91% 이상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샤먼텅스텐은 32.5% 늘어 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중국알루미늄, 우쾅, 간저우희토그룹 등 희토류 생산 국유기업 3곳과 국유 연구기관 2곳 등 총 5곳이 통폐합해 지난해 12월 출범한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희토그룹은 우쾅을 제외한 2개 업체의 실적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베이팡은 “신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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