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연말 투심 약한데…테슬라 이어 애플마저 '털썩'


[뉴욕증시]연말 투심 약한데…테슬라 이어 애플마저 '털썩'

애플 주가 하락에 빅테크주 모두 약세로 거래량 적은 연말, 시장 변동성 더 커져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또 하락했다. 경기 침체 우려에 투심이 악화하는 와중에 테슬라에 이어 애플 주가가 큰 폭 내리면서 시장 전반이 가라앉았다. 연말 적은 거래량까지 더해져 변동성은 더 커졌다. (사진=AFP 제공) 28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0% 하락한 3만2875.71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0% 내린 3783.22에 거래를 마치며 3700선으로 내려앉았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35% 떨어진 1만213.29를 기록했다. 어느덧 1만선이 위태로워졌다. 이외에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1.57% 내렸다. 3대 지수는 장 초반 반짝 상승 후 장중 줄곧 약세 압력을 받았다. 이날을 포함해 뉴욕 증시가 ...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주식 #애플 #주식투자 #테슬라

원문링크 : [뉴욕증시]연말 투심 약한데…테슬라 이어 애플마저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