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오를 줄 알았는데…" 수백억 베팅한 개미들 '비명'


"무조건 오를 줄 알았는데…" 수백억 베팅한 개미들 '비명'

'확전 우려 진정'에 국제유가 급락 '원유 레버리지 매수' 개미 어쩌나 지난달 '유가 상승'에 수백억 베팅 '하락 베팅' 인버스 상품은 순매도 국제유가 급락에 평가 손실 커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급락하면서 관련 투자를 한 '개미'(개인 투자자)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원유 개미의 베팅은 '상승 방향'이었는데 실제 유가가 반대로 움직이면서 평가손실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KODEX WTI원유선물(H) 상장지수펀드(ETF)를 지난달 119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상장지수증권(ETN)을 78억원어치 담았고 삼성 블룸버그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22억원),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20억원) 등도 수십억원어치씩 사들였다. 유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은 순매도 우위였다.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 ETF은 158억원어치 순매도했고 미래에셋 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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