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파월 빅스텝 경고에 나스닥-S&P-다우 급락


미국 뉴욕증시, 파월 빅스텝 경고에 나스닥-S&P-다우 급락

미국 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이 3월 연준 회의에서 빅스텝 가능성을 경고하자 급락세로 전환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의회 증언에서 최종 금리를 더욱 올리고 3월 연준 회의에서 빅스텝 가능성까지 언급하자 미국 뉴욕증시는 급락세로 전환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증시는 일순간 출렁거리고 국채금리는 혼조세로 돌아섰다.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4포인트(1.72%) 하락한 32,856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1포인트(1.53%) 떨어진 3,98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5포인트(1.25%) 하락한 11,530을 나타내며 장을 마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32포인트(1.07%) 떨어진 2,962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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