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테라 충격은 코인 시장의 리먼사태"…가상화폐 시장 쑥대밭


"루나, 테라 충격은 코인 시장의 리먼사태"…가상화폐 시장 쑥대밭

`K코인` 루나·테라 폭락에 전세계 시장 쑥대밭 1달러에 고정 `테라` 연쇄타격 비트코인까지 번져 와르르 "죽음의 소용돌이 향해 가는중" 美의회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기관투자 많아 금융시장 긴장 권도형 CEO `먹튀` 의혹까지 투자자 피해 구제 방법 없어 코인시장 충격 K코인이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UST)가 연일 폭락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의 뇌관이 된 것이다. 12일 루나와 테라는 각각 5센트, 26센트까지 밀렸다. 루나는 지난달 119달러까지 치솟으며 가상화폐 시가총액 순위 10위권 내에 들었지만, 최근 일주일 새 99% 폭락했다. 지난달 5일 50조원에 달했던 루나 시가총액은 12일 현재 6786억원까지 폭락했다. 스테이블 코인 가운데 3위 규모로 시총 180억달러에 달했던 테라 역시 반 토막이 났다. 테라는 코인 1개당 가치가 1달러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 코인이고, 루나는 스테이블 코인 테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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