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 막고, 마스크 벗자”…中 입국자 두 차례 PCR 검사 의무화할 듯


“한두달 막고, 마스크 벗자”…中 입국자 두 차례 PCR 검사 의무화할 듯

중대본 30일 대책 발표 미국 이탈리아 일본보다 강도 높아 정기석 “한 두달 정도 강한 정책을 써서 막는 게 이익”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 앞으로 입국자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2.12.29/뉴스1 News1 이동해 기자 당분간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검사를 입국 전후 두 차례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비행기 탑승 48시간 이내에 받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고, 한국에 입국한 당일에도 PCR 검사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는 29일 오후 회의를 열고 중국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검역 강화 조치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오는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종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기석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회의 모두 발언에서 “최근 중국 정부의 임시 봉쇄 폐지 등 방역 완화조치 이후, 중국 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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