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 급증에 각국 입국규제 강화…日·美·인도 등 '빗장'


中 코로나 급증에 각국 입국규제 강화…日·美·인도 등 '빗장'

美 "中 데이터 불투명" 음성확인 요구…韓 등 경유해도 10일 이내 中체류시 적용 영국 "계획 없어"…독일·호주 등 "상황 주시" 중국, 내달 8일부터 입국 후 시설격리·PCR 검사 폐지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중국이 해외발 입국자 시설격리를 다음 달 8일부터 폐지하기로 한 가운데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센터 앞으로 탑승객들이 지나고 있다. 2022.12.2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최재서 기자 = 최근 세계 여러 나라가 중국발 여행객에게 코로나19 검사 음성 결과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입국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AP·AFP·로이터·블룸버그 등 주요 통신사들이 29일 전했다. 이는 중국이 방역조치를 급격히 완화하는 방안을 이달 7일 발표한 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진 가운데 중국발 혹은 중국 경유 여행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미국의 경우, 다음 달 5일부터 중국 본토와 특별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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