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진출 훈풍…현대차그룹주 힘찬 출발


사우디 진출 훈풍…현대차그룹주 힘찬 출발

美서 전기차 보조금 혜택에 4분기 역대급 실적 전망까지 현대차 4%·기아 3.7% 올라 위아·모비스 등도 상승기류 경기 침체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는 가운데 현대차(005380)그룹주가 새해 첫 거래일에 질주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인한 피해를 일부분 줄이게 됐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또 현대차가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와 현지 자동차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도 주가를 끌어올렸다. 현대차와 기아(000270)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호재로 작용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3.97%) 오른 15만 7000원에 장을 마쳤다. 기아도 전 거래일보다 2200원(3.71%) 오른 6만 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가들과 기관투자가들이 현대차와 기아를 사들였다. 외국인들은 현대차와 기아를 각각 397억 원, 227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들은 현대차를 131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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