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 흡입형 칵테일 치료제 유럽 3상 승인


셀트리온, 코로나 흡입형 칵테일 치료제 유럽 3상 승인

루마니아 의약품의료기기청서 승인받아 (사진=셀트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셀트리온은 7일 공시를 통해 코로나19 흡입형 칵테일 치료제가 루마니아 국립 의약품의료기기청에서 유럽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2월 루마니아 국립 의약품의료기기청에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신청했고, 지난 달 27일(현지시간) 승인받았다. 이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CT-P63’을 흡입형 렉키로나(CT-P66)에 추가한 방식으로 개발 중이다. 보스니아, 세르비아, 북마케도니아 등에도 3상 시험계획 제출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3상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상이 있으나 추가 산소공급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과 대조해 이 약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임상 참여 목표 인원은 글로벌 2200명이다. 경증 또는 중등증 환자가 연구 대상이다. 셀트리온은 “해당 치료제의 임상 시험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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