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시마 순가격 하락' 일회성 이슈?… 美매출 빠진 셀트리온 괜찮나


'램시마 순가격 하락' 일회성 이슈?… 美매출 빠진 셀트리온 괜찮나

올해 3분기 램시마의 미국 매출액은 6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 감소했다. 사진은 램시마. /사진=셀트리온 화이자가 미국에서 판매 중인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매출액이 올해 3분기 평년 수준으로 회복했다. 앞선 2분기 램시마의 매출액이 81%나 감소하면서 위기론이 붉어졌으나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3일 화이자의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램시마의 미국 매출액은 6100만달러로 전년 동기(7000만달러) 대비 약 13% 감소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램시마의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감소한 1억9500만달러다. 램시마는 2016년 10월부터 셀트리온과 파트너십을 맺은 화이자가 미국에서 판매해왔다. 줄곧 성장 그래프를 그려왔으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진 건 올해 2분기다. 올 2분기 화이자의 실적 발표에서 램시마의 미국 매출액은 15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했다. 당시 화이자 측은 "램시마의 순가격 하락이 주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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