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수익성 개선…4분기 매출 총이익 흑자전환 기대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수소 산업에 대한 우려 속에 ‘플러그파워’가 시설 증설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이번 분기 수익성 개선까지 이뤄지면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19일 함형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러그파워가 4분기 첫 매출 총이익 흑자 달성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플러그파워는 글로벌 1위 수소기업이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6% 늘어난 2억6000만달러,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보다 마이너스(-)89.9%를 기록했다.주당순손실도 0.4달러로 나타났다. 함 연구원은 “스텍 공장 가동으로 수전해 설비, 발전용 연료전지, 지게차 등 모든 제품군의 판매가 증가했다”면서 “특히 2021년 말에 인수한 액화수소 사업부의 매출액이 전년보다 283% 늘어난 6900만달러로 증가했다”며 “수전해 사이트 증가와 함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수익성은 4500만달러의 신공장 램프업 비용이 반영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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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세계1위 수소기업' 플러그파워, 하반기는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