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죽음 속출한 전세사기…2천700채 보유 '건축왕' 누구


세입자 죽음 속출한 전세사기…2천700채 보유 '건축왕' 누구

60대 건축업자, 공범 60명과 조직적 범행…125억원대 사기 '전세사기 피해 아파트입니다'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7일 오전 전세사기 피해 사망자 A씨가 거주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아파트 공동현관문에 전세사기 피해 대책을 호소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3.4.17 [email protected]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에서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벌써 3명째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 세입자들이 살던 빌라나 아파트의 집주인은 명의만 빌려준 '바지 임대인'들이었고, 뒤에는 주택 2천700채를 보유한 이른바 '건축왕'이 있었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됐다가 병원 이송 중 숨졌다. 앞서 지난 2월 28일과 지난 14일에도 인천에서 20∼30대 전세 사기 피해자 2명이 잇따라 사망했다. 극단적 선택을 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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