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도 배터리도 아니다…삼성이 새해 첫 투자한 곳은


반도체도 배터리도 아니다…삼성이 새해 첫 투자한 곳은

로봇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90억원 지분투자한 삼성전자 이족보행로봇·협동로봇 등 협력 새 먹거리 로봇 위해 조직 키우고 웨어러블 로봇도 출시 예정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보2 [사진제공 =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가 올해 첫 투자처로 ‘로봇회사’를 점찍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로봇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이날 증시에선 삼성전자가 지분 투자한 레인보우로보틱스를 포함한 로봇 관련종목이 ‘삼성 효과’로 일제히 상승했다. 3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를 상대로 59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유상증자 대금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율은 약 10.3%가 된다. 로버트 쉬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에 투자한 가장 큰 이유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한 인공지능(AI)에 대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보...


#가치투자 #장기투자 #주식배당금 #주식투자 #투자수익

원문링크 : 반도체도 배터리도 아니다…삼성이 새해 첫 투자한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