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 창사이래 최대 실적 달성…김우동 대표 ‘다이어트 경영’ 통했다


대유, 창사이래 최대 실적 달성…김우동 대표 ‘다이어트 경영’ 통했다

경영권 변경 후 성장세...매출 125억원, 영업익 46억원 기록 조광ILI에 이은 원가절감 경영, 라인게임즈 등 신사업 투자도 '눈길' [파이낸셜뉴스] 복합비료 및 기타 화학비료 제조업체 대유가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만에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김우동 대표(사진)로 경영권이 변경된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한 조광ILI에 이은 성과여서 눈길을 모은다. 12일 대유는 올해 1분기 매출 125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영업이익은 18.3% 증가했다. 특히 대유는 올해 1분기 만에 지난 한 해 회사 전체 영업이익(46억원)을 뛰어넘는 실적을 냈다. 이는 지난 1977년 창사 이래 최대치다. 대유는 비료업계 특성상 상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무난하게 지난해 두 배에 가까운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7월 안전밸브·감압밸브 등 특수 밸브 제조업체 조광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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