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LG전자·LG엔솔, 어닝쇼크에도 주가 오르는 이유는


삼전·LG전자·LG엔솔, 어닝쇼크에도 주가 오르는 이유는

4분기 실적 쇼크에도 LG엔솔 2% 이상 상승 부진한 4분기 실적은 이미 주가에 반영 "바닥을 찍고 개선될 시점…반등 기대 퍼져"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해 LG전자(066570),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2022년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이후에도 주가는 오히려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어닝 쇼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이제 바닥을 찍고 개선될 시점’이라고 판단해서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전날 장 마감 이후 잠정 실적을 공시한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2.05%(9500원) 오른 47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데일리 김다은] LG에너지솔루션은 2022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374억원으로 컨센서스(4534억원) 대비 47.64%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은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교체 비용 등이 반영됐다. 이 같은 어닝 쇼크에도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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