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CPI 발표 기다리며 박스권 속 나스닥-반도체 중심 상승


미국 뉴욕증시, CPI 발표 기다리며 박스권 속 나스닥-반도체 중심 상승

"목요일 CPI보고서가 나오고 주 후반 실적 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시장은 좁은 범위에서 방향성이 없는 모습을 보일 것" 구리 가격은 4.08달러 수준까지 올라 지난해 6월 17일 이후 최고치 미국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간) 장 초반 억눌린 분위기를 딛고 장 후반 나스닥 등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으로 마감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연준 관계자의 경계성 발언과 세계은행의 성장세 둔화 전망에 장 초반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지만 결국 장 후반에 뒷심을 보여 3대지수가 모두 상승으로 마감을 했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6.45포인트(0.56%) 오른 33,704.10을 나타내며 마감을 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16포인트(0.70%) 상승한 3,919.25를, 나스닥지수는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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