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은행주 실적 부진에 다우 내렸지만 나스닥-반도체는 올라


미국 뉴욕증시, 은행주 실적 부진에 다우 내렸지만 나스닥-반도체는 올라

미국 뉴욕증시가 17일(현지시간) 기술주인 나스닥만 소폭이나마 오르면서 혼조세로 마감을 했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연휴 후 이번 주 첫 거래에서 혼조세로 출발해 한때 3대지수가 모두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결국 나스닥이 오르면서 혼조세로 마감을 했다. 1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1.76포인트(1.14%) 떨어진 33,910.85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아울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12포인트(0.20%) 하락한 3,990.97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96포인트(0.14%) 오른 11,095.11을 나타내며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6.82포인트(0.24%) 상승한 2,807.48을 가리키며 장을 마감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테슬라가 모처럼 7.4% 급등한 것을 비롯해 엔비디아가 4.7%,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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