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넣고 크게 후회했는데, 2억이 됐어요” 망한줄 알았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1억 넣고 크게 후회했는데, 2억이 됐어요” 망한줄 알았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15억원을 빼돌린 이모씨가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 연합]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일주일 만에 500 벌었어요. 잘 먹고 갑니다.” “1억 넣었다가 망했다 싶었는데, 2배 먹게 생겼습니다. 이젠 팔아야 할까요?” “이 회사 정말 무섭다. 직원이 횡령해도 결국 오르네. 대단한 대한민국.”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뜨겁다. 불과 일주일 만에 주가가 20% 이상 급등하니 탄성과 탄식이 교차한다. 단 일주일 만에 500만원을 벌었다거나, 1억원을 넣었더니 이제 2억원이 됐다는 이들도 있다. 횡령 이슈에 손절했는데, 후회막심이란 투자자도 있다. 탄성이든 탄식이든, 정말 반응이 뜨겁다. [123RF]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 의료기기 업계의 대표 격이다. 그런 오스템임플란트가 요즘 업계의 최대 ‘이슈 메이커’다. 역대급 횡령 사건이 터지고 거래정지까지 겪더니, 경영권 분쟁까지 불거졌다. 쌓이는 악재에 오히려 주가는 급등하고 있다. 9만원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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