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 1위 비용지출…가족용돈 38만원·선물 40만원"


"명절 스트레스 1위 비용지출…가족용돈 38만원·선물 40만원"

인크루트 조사…가족간 의견다툼·잔소리도 스트레스 설을 일주일 앞둔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에 한 시민이 진열된 과일 앞을 지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고물가 시대를 맞아 '명절 비용 지출' 부담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달 27∼29일 인크루트 회원 828명을 설문한 결과 10명 중 4명꼴로 설 연휴를 앞두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답했다. 명절 스트레스 지수를 묻는 문항에 15.4%가 '매우 높다', 25.1%가 '약간 높다'고 답했다. '매우 낮다'(7.6%) 또는 '약간 낮다'(16.9%)는 응답은 비교적 적었다. 스트레스 이유로는 가장 많은 21.8%가 명절 비용 지출을 꼽았다. 이어 적어지는 개인 자유시간(17.3%), 가족 간 의견 다툼(15.2%), 잔소리(12.2%) 순이었다. 명절 비용 지출이 얼마나 부담스럽냐는 질문에 '매우 부담'(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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