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서 입주민에 비는 신세"…지방은 '초토화' 됐다


"돈 없어서 입주민에 비는 신세"…지방은 '초토화' 됐다

규제 다 풀어도…지방 부동산 '바닥'이 안보인다 '1·3대책' 후폭풍…지역 청약률·계약률 곤두박질 서산 80가구에 1건·대구 481가구에 28건…청약 성적표 '최악' 전남·경북·충남지역 건설사 자금난 부메랑…이달 480곳 폐업 ‘80가구에 1건’(서산 해미 이아에듀타운), ‘481가구에 28건’(힐스테이트 동대구센트럴). 새해 들어 지방 부동산시장에 충격적인 청약 성적표가 줄을 잇고 있다. 대전(0.1 대 1) 충북(0.2 대 1) 등 소수점에 그친 청약경쟁률이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 수도권 규제를 대거 푼 정부의 ‘1·3 대책’이 지방 부동산시장을 악화시키는 ‘구축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도권 규제를 대거 푼 '1·3 대책' 이후 지방 부동산시장이 더 깊은 침체에 빠진 가운데 중소형 건설사의 폐업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은 최근 미분양이 급증한 포항 장성동 지역 아파트 모습. /뉴스1 26일 업계에 따르면 1·3 대책 이후 지방 부동산시장은 고사 위기에 내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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