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격보다 싸게 팔린 수도권 아파트 3달새 5배 급증


공시가격보다 싸게 팔린 수도권 아파트 3달새 5배 급증

연이은 금리인상의 여파로 집값 하락세가 심화되면서 공시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팔리는 거래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성북구 등 강북지역 아파트 단지의 모습.[사진=연합뉴스] 28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수도권 아파트 매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거래 중 303건은 동일 면적 최저 공시가격 이하에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분기 공시가격 이하 매매된 아파트 거래 건수가 57건인 것과 비교할 때 5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 303건 중 증여 등의 직거래 71건을 제외하면 중개거래는 총 232건에 달한다. 공시가격보다 2억4000만원 이상 낮게 거래된 사례도 있었다. 서울 서초구 서희융창아파트 101.83(전용면적)는 지난해 12월 9억348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동일 면적 최저 공시가격인 11억8000만원보다 2억4520만원 낮다. 강남구 개포주공6단지에서는 지난해 12월 83.21가 최저 공시가격인 20억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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