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케미컬 원료탄산 추가 확보, 어떤 시너지 있나원료 부족 따른 최대 메이커의 자존심 회복


태경케미컬 원료탄산 추가 확보, 어떤 시너지 있나원료 부족 따른 최대 메이커의 자존심 회복

원료탄산 자체가 고순도 품질·가격 경쟁력 클 듯 2024년 2분기 상업 생산 수급 대란 해소 큰 도움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코스피 상장기업인 태경케미컬(대표 박기환)이 LG화학으로부터 원료탄산을 공급받기로 함에 따라 국내 최대의 탄산메이커의 자존심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루 82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가졌던 태경케미컬이 최근 LG화학과 하루 600톤 규모의 원료탄산을 공급받기로 발표함에 따라 총 1420톤/d 규모로 늘어 그동안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6~7년간 여수 등의 원료탄산 공급처로부터 수급이 원활치 않았던 태경케미컬은 탄산메이커이면서도 완제품을 경쟁사로부터 매입, 공급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태경케미컬은 LG화학이 충남 서산시 대산산업단지에 건설 예정인 연간 5만톤의 수소 생산능력을 가진 수소공장에서 나오는 원료탄산을 전량 공급받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달 말 본계약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대부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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