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폭염으로 年25만명 사망할 것”… 올여름이 가장 시원하다


“2050년 폭염으로 年25만명 사망할 것”… 올여름이 가장 시원하다

[책으로 이슈 읽기] 전세계 강타한 폭염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일대의 뜨거워진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스위스 연방 연구기관인 숲·눈·경관 연구소(WSL)는 현재 지구 온도가 1200년 만에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를 3일(현지 시각) 내놓았다. /뉴스1 행정안전부는 1일 심각해지는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폭염으로 심각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행안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해 1일 오후 6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이날 경기 여주군 점동면에선 기온이 38.4도까지 치솟았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1일까지 20여 명이 열사병 등 온열 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온열 질환 사망자(9명)와 2021년 사망자(20명)를 이미 넘어섰다〈본지 2023년 8월 2일 자 A1면〉. 2050 거주불능 지구 2050 거주불능 지구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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