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이 콕 짚은 두 섹터가 롯데의 미래


신동빈 회장이 콕 짚은 두 섹터가 롯데의 미래

롯데 VCM서 이차전지소재·바이오 언급 그룹 핵심사업 혁신 통해 체질개선 박차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다양한 시도를 통해 혁신하고 체질을 개선해 갑시다. 미래 지향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계속 도전하다 보면 그 속에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2023년 계묘년 신년사에서 이 같이 밝히며 그룹 체질 개선을 강조했다. 그는 “메디컬, 바이오 등 헬스 앤 웰니스 분야와 모빌리티, 수소와 친환경 사업에 투자를 진행하며 도전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이 분야에서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쌓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VCM(사장단 회의)에서도 같은 맥락에서 롯데의 혁신을 강조했다. 지난해 이뤄진 BMS 미국 시러큐스 공장, 일진머티리얼즈 등 대규모 투자를 언급하며 “그룹과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한 투자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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