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한계와 도전]'합병 셀트리온', 신약개발 관건은 결국 현금


[바이오시밀러 한계와 도전]'합병 셀트리온', 신약개발 관건은 결국 현금

20년 이상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한 경험으로 ADC·이중항체 등 신약개발에 나선 셀트리온. 적지 않은 비용을 지속적으로 태워야하는 신약사업에 뛰어드는 만큼 유동성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사안으로 떠올랐다. 아직 영업활동현금흐름만보면 재무적 안정성을 논하기는 어려운 상태다. 해마다 변동폭이 크다. 그룹의 '숙원 프로젝트'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과의 3사합병이 실제로 이루어지게 된다면 상당한 비용 지출도 예상된다. 이 때문에 R&D에 충분한 자금을 배정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하는 시각도 있다. 업계에서는 셀트리온 신약 R&D를 위해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이 선순환을 이뤄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은다. 결국 '합병 셀트리온'이 하게 될 신약개발 셀트리온이 쏘아올린 신약개발은 장기적으로는 '합병 셀트리온'이 이어가게 될 전망이다. 2020년부터 공표해온 3사 합병에 대한 의지는 여전하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합병은 현재 내부적으로 계속 검토 중"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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