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고서 충격, 다시 금리인상 공포…미증시 일제 하락


고용보고서 충격, 다시 금리인상 공포…미증시 일제 하락

다우 0.11%- S&P500 0.62%- 나스닥 1% 각각 하락 NYSE. 로이터=뉴스1 지난 주말 발표된 고용보고서 충격으로 금리인상 공포가 다시 부상하며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우가 0.11%, S&500이 0.62%, 나스닥이 1.00% 각각 하락했다. 이는 지난 주말 발표된 고용보고서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해 연내 금리인하는 사실상 물 건너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3일 지난달 비농업 부분 신규 일자리가 51만7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18만8000건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이는 또 전월의 26만 건보다 두 배 정도 많다. 이에 따라 실업률도 3.4%로 내려갔다. 시장의 예상치는 3.6%였다. 실업률 3.4%는 1969년 5월 이후 53년 만에 최저치다. 최근 1년간 미국의 월별 실업률 추이 - 미 노동통계국 갈무리 신규 일자리가 크게 는 것은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레저 및 접객업, 여행업 등에...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주식 #애플 #주식투자 #테슬라

원문링크 : 고용보고서 충격, 다시 금리인상 공포…미증시 일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