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보유 현금 시총 40% 육박…견고한 재무구조 주목-IBK


롯데정밀화학, 보유 현금 시총 40% 육박…견고한 재무구조 주목-IBK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8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작년 말 기준 보유 현금은 5780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의 40%에 육박하고 있는 등 견고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롯데정밀화학(004000)의 7일 종가는 5만9800원이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이 지난해 4분기 계획된 대규모 정기보수로 인한 물량 감소 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48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0.0% 감소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수출주에 부정적인 효과가 발생한 데다가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에폭시수지원료(ECH)가 적자전환했다. 대규모 정기보수 진행과 비수기 영향으로 케미칼·그린소재부문의 전반적인 물량 감소 영향이다. 그는 “케미칼 사업부문 염소계열은 전력비 상승과 중국의 수출 확대로 인한 가성소다의 경제성 둔화 및 정기보수 진행, 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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