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서로에게 "법원 판결 제멋대로 해석" 비판 이재명 대표 관련 논평 발표하는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관련 논평을 발표하고 있다. 2022.12.2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박형빈 기자 = 여야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1심 판결에 대해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재판부 판시 내용에 김 여사 관련 언급이 없었다며 야권을 향해 "억측과 망상을 즉각 중단하라"고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김 여사에 대한 수사·처벌의 근거가 명확해졌다"며 특별검사(특검) 추진을 공식화했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 판결은 도이치모터스 사건과 김 여사가 무관함을 분명히 보여줬고, 민주당의 거짓 프레임은 산산이 깨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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