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결코 인간 수준 도달 못해" 세계적 AI 석학 '일침'[PADO]


"챗GPT, 결코 인간 수준 도달 못해" 세계적 AI 석학 '일침'[PADO]

[편집자주] 최근 챗(Chat)GPT라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화제가 되면서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해 대량실업이 발생하리라는 암울한 전망도 다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검색 엔진 빙(Bing)에 챗GPT를 적용했으며 구글도 서둘러 바드(Bard)라는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기술에 비해 AI가 과대평가되고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 'AI의 대부'라 불리는 메타(페이스북)의 최고AI과학자 얀 르쿤도 이런 관점을 견지하는데 AI 철학자 제이컵 브라우닝과 공저한 글에서 언어만 가지고 훈련한 AI에는 본질적인 한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지성은 몸을 비롯한 존재 전체를 반영한 것인데 언어는 그 일부분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노에마(Noema) 매거진의 2022년 8월 23일 기고문을 요약 소개합니다. AI 과학 용어와 철학적 내용이 담겨 있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차근히 숙독해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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