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이산화탄소 저장소 만들고 수소공급 늘린다


세계최대 이산화탄소 저장소 만들고 수소공급 늘린다

탄소중립 기술전략 로드맵 의결…무탄소 전력공급도 점진적 확대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이산화탄소 저장소를 만들고 수소 공급을 대폭 늘린다. 또 화력 발전 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연료의 사용 비율을 지속해서 높이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제5차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로드맵'을 심의·의결했다. 지난달 26일 출범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발표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술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다. 먼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분야에서는 지난해 발표된 대로 동해가스전에서 탄소 저장을 위한 중규모 CCS 통합실증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CCS는 발전·산업체 등의 화석연료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후 안전하게 육상 또는 해양 지중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과기정통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저장소를 운영하는 국가로 도약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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