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김명진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에 최종 선정


한국해양대 김명진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에 최종 선정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 물류·환경·도시인프라공학부 김명진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의 'CCUS 상용기술 고도화 및 해외저장소 확보를 위한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과제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해수담수화 농축수 활용 바테라이트형 탄산칼슘 대량생산 상용기술 실증’이다. 'CCUS 상용기술 고도화 및 해외저장소 확보를 위한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 사업은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해외저장소 확보하고 CCUS(탄소중립) 관련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과제를 통해 성공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3년에 걸쳐 약 22억 7000만 원의 연구비가 김명진 교수와 태경비케이(주관연구개발기관), 사우디아라비아 DTRI에 지원된다. DTRI는 사우디아라비아 해수담수화청(SWCC)의 산하 연구소다. 해당 기술은 해수담수화 농축수를 이용해 미립자 바테라이트형 탄산칼슘을 생산하고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기술로, 한국해양대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국내 순수 기술이다.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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